본문으로 바로가기
초보맘카페
아이의 사주

태명이 너무 입에 붙어서 본명으로 부르기가 어색해요

단호박오늘 🌱 새싹 조회 11 댓글 6
임신 기간 내내 '콩콩이'라는 태명으로 불렀는데, 출생신고까지 마치고 본명이 생겼는데도 자꾸 태명이 먼저 나와요.

본명도 오래 고민해서 지은 거라 많이 불러주고 싶은데, 막상 아이를 보면 '콩콩아' 하고 부르게 되네요. 가족들도 다 태명으로 부르고 있어서 아이가 나중에 자기 이름을 헷갈려 할까 봐 조금 걱정돼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는 영상통화 할 때마다 '우리 콩콩이~' 하시면서 반가워하셔서 본명으로 불러달라고 하기가 좀 미안하더라고요. 그 태명에 저희 가족의 열 달이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그냥 두고 싶은 마음이 반이에요.

태명에서 본명으로 언제쯤, 어떻게 자연스럽게 바꾸셨는지 궁금해요. 아니면 태명을 애칭처럼 계속 쓰셨는지도요.

댓글 6

로그인 후 글쓰기 권한을 승인받으면 글과 댓글을 작성할 수 있어요.

로그인

악의적인 댓글 및 초보맘카페 방향과 다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haru2daily 🌱새싹
2026.09.28 01:43
오래 고민해서 지은 본명이니 이름 뜻을 가족들에게 한 번 이야기해주시면 더 자주 불러주실지도 몰라요.
잠자리6 🌱새싹
2026.09.28 01:38
태명에 담긴 추억도 소중하니 너무 급하게 바꾸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퇴근시계일상 🌱새싹
2026.09.28 01:33
본명을 많이 불러주고 싶으시면 기저귀 갈 때나 수유할 때처럼 정해진 순간에 본명을 부르는 연습을 해보세요.
almondstory 🌱새싹
2026.09.28 01:27
가족들이 다 태명으로 부르면 바꾸기 쉽지 않죠 ㅎㅎ 단체 대화방에 본명으로 사진을 올려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rurudaily 🌱새싹
2026.09.28 01:22
콩콩이라는 태명 너무 귀엽네요. 애칭으로 남겨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고무나무7 🌱새싹
2026.09.28 01:18
태명을 애칭으로 계속 쓰는 집도 많은 것 같아요. 본명이랑 번갈아 부르다 보면 아이도 둘 다 자기 이름인 줄 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