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주
태명이 너무 입에 붙어서 본명으로 부르기가 어색해요
임신 기간 내내 '콩콩이'라는 태명으로 불렀는데, 출생신고까지 마치고 본명이 생겼는데도 자꾸 태명이 먼저 나와요.
본명도 오래 고민해서 지은 거라 많이 불러주고 싶은데, 막상 아이를 보면 '콩콩아' 하고 부르게 되네요. 가족들도 다 태명으로 부르고 있어서 아이가 나중에 자기 이름을 헷갈려 할까 봐 조금 걱정돼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는 영상통화 할 때마다 '우리 콩콩이~' 하시면서 반가워하셔서 본명으로 불러달라고 하기가 좀 미안하더라고요. 그 태명에 저희 가족의 열 달이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그냥 두고 싶은 마음이 반이에요.
태명에서 본명으로 언제쯤, 어떻게 자연스럽게 바꾸셨는지 궁금해요. 아니면 태명을 애칭처럼 계속 쓰셨는지도요.
본명도 오래 고민해서 지은 거라 많이 불러주고 싶은데, 막상 아이를 보면 '콩콩아' 하고 부르게 되네요. 가족들도 다 태명으로 부르고 있어서 아이가 나중에 자기 이름을 헷갈려 할까 봐 조금 걱정돼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는 영상통화 할 때마다 '우리 콩콩이~' 하시면서 반가워하셔서 본명으로 불러달라고 하기가 좀 미안하더라고요. 그 태명에 저희 가족의 열 달이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그냥 두고 싶은 마음이 반이에요.
태명에서 본명으로 언제쯤, 어떻게 자연스럽게 바꾸셨는지 궁금해요. 아니면 태명을 애칭처럼 계속 쓰셨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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