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주
시댁에서 작명소를 권하시는데 저희는 직접 짓고 싶어요
이름은 저희가 직접 짓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댁에서 작명소에 가보자고 하시네요. 집안 아이들은 다 거기서 이름을 받았다고 하시면서요.
저희는 이미 후보 이름도 몇 개 정해뒀고, 뜻도 둘이 고민해서 고른 거라 애착이 커요. 그런데 어른들 입장에서는 집안의 전통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거절하기가 쉽지 않아요. 배우자도 부모님 마음을 알아서 중간에서 난처해하는 것 같고요.
사실 작명소에 가는 것 자체가 싫은 건 아니에요. 다만 받은 이름을 꼭 써야 한다는 분위기가 되면 저희가 고민한 시간이 의미 없어지는 것 같아서 그게 속상할 것 같아요. 미리 '참고로만 듣겠다'고 말씀드리는 게 나을지, 일단 가보고 나서 이야기하는 게 나을지도 고민이에요.
작명소에서 받은 이름 중에 저희 후보랑 비슷한 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족 간에 이런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어떻게 조율하셨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이미 후보 이름도 몇 개 정해뒀고, 뜻도 둘이 고민해서 고른 거라 애착이 커요. 그런데 어른들 입장에서는 집안의 전통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거절하기가 쉽지 않아요. 배우자도 부모님 마음을 알아서 중간에서 난처해하는 것 같고요.
사실 작명소에 가는 것 자체가 싫은 건 아니에요. 다만 받은 이름을 꼭 써야 한다는 분위기가 되면 저희가 고민한 시간이 의미 없어지는 것 같아서 그게 속상할 것 같아요. 미리 '참고로만 듣겠다'고 말씀드리는 게 나을지, 일단 가보고 나서 이야기하는 게 나을지도 고민이에요.
작명소에서 받은 이름 중에 저희 후보랑 비슷한 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족 간에 이런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어떻게 조율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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