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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카페
육아 질문

또래보다 말이 늦는 것 같아 자꾸 비교하게 돼요

헬스관장3 🌱 새싹 조회 8 댓글 6
20개월인데 할 수 있는 단어가 '엄마', '맘마', '빠빠' 정도예요. 알아듣는 건 꽤 많은 것 같아요. '신발 가져와' 하면 가져오고 '물 줄까?' 하면 고개를 끄덕이거든요.

문제는 문화센터나 놀이터에 가면 비슷한 개월 수 아이들이 두세 단어씩 이어서 말하는 걸 보게 된다는 거예요. 그때마다 괜히 조급해지고, 집에 와서 제가 말을 덜 걸어줘서 그런가 하고 자책하게 되네요.

아이마다 속도가 다르다는 건 알고 있는데 마음처럼 잘 안 돼요. 다음 영유아검진이 두 달 뒤라 그때 상담받아볼 생각이에요. 그전까지 집에서 부담 없이 해볼 수 있는 말 걸기 방법이 있을지, 그리고 이렇게 비교하게 되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셨는지 궁금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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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학두루미 🌱새싹
2026.09.28 13:53
영유아검진 때 상담받아보시려는 거 좋은 계획이에요. 그전에라도 걱정이 커지면 미리 소아과에 여쭤보셔도 괜찮고요.
seashelllife 🌱새싹
2026.09.28 13:47
그림책을 읽어줄 때 문장 전체보다 그림 속 단어를 천천히 반복해주는 방식도 해볼 만할 것 같아요.
mongmonglife 🌱새싹
2026.09.28 13:42
말을 덜 걸어줘서라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렇게 고민하시는 것만 봐도 충분히 신경 쓰고 계신 거예요.
오늘의한걸음씩 🌱새싹
2026.09.28 13:37
알아듣는 게 많다고 하신 부분도 검진 때 같이 말씀하시면 상담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bubblystory 🌱새싹
2026.09.28 13:32
비교하게 되는 마음 정말 공감돼요. 놀이터에서 돌아오는 날엔 오늘 아이가 새로 한 걸 하나만 떠올려보는 것도 도움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donutroom 🌱새싹
2026.09.28 13:26
아이가 가리키는 물건 이름을 짧게 말해주는 정도로 부담 없이 시작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